샷시 필름, 기포는 스퀴지 힘보다 칼선 타이밍이 문제예요
샷시 필름, 기포는 스퀴지 힘이 아니라 칼선 타이밍 때문에 생겨요. 세게 밀어도 소용없어요. 순서를 못 맞추면 기포가 다시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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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포 없이 붙으면 창틀만 새것처럼 보여요 |
오늘은 그 순서만 짧게 정리해드릴게요. 시공 방식, 스퀴지 사용법, 칼선 타이밍, 코너 처리까지 순서대로예요. 그대로 따라오시면 돼요.
물 시공인지 마른 시공인지부터 확인하세요
샷시 필름은 대부분 물 시공이에요. 물비누 용액을 뿌리고 필름을 붙이는 방식이에요. 몰딩이나 가구용 필름의 마른 시공과는 완전히 달라요.
이걸 헷갈리면 처음부터 꼬여요. 프라이머부터 바르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샷시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물비누 용액과 스퀴지만 있으면 충분해요.
용액 비율은 물에 주방세제를 살짝 섞는 정도면 돼요. 너무 진하면 접착력이 떨어져요. 너무 묽으면 필름이 자꾸 미끄러져요.
스퀴지, 방향만 지켜도 절반은 성공이에요
스퀴지는 가운데서 바깥으로 밀어요. 위에서 아래 순서로요. 반대로 밀면 공기가 안쪽에 갇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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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틀 라인이 깔끔하면 방 전체가 환해 보여요 |
물비누 용액을 충분히 뿌려주세요. 필름이 미끄러지듯 움직여야 밀착이 잘돼요. 너무 적게 뿌리면 필름이 접히거나 밀리면서 자국이 남아요.
저는 처음에 물을 아끼려고 조금만 뿌렸거든요. 그랬더니 스퀴지 자국이 그대로 남더라고요, 이거 진짜 허무했어요. 그다음부터는 아낌없이 뿌려요.
칼선 타이밍, 너무 빨라도 너무 늦어도 문제예요
필름 붙이자마자 바로 자르면 안 돼요. 아직 자리를 못 잡은 상태거든요. 마르면서 살짝 수축해서 경계가 벌어져요.
그렇다고 너무 오래 두면 안 돼요. 필름이 완전히 말라붙으면 칼선이 지저분해져요. 경계가 뭉개지고 날카롭게 안 잘려요.
물기가 어느 정도 빠지고, 필름이 창틀에 착 붙은 느낌이 들 때가 적기예요. 보통 몇 시간 정도, 반나절 안쪽이면 충분해요. 이 타이밍 하나가 완성도를 거의 다 결정해요, 저도 이걸 알고 나서 결과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코너 처리, 이 순서만 기억하세요
코너는 기포가 제일 잘 남는 자리예요. 순서를 지키면 훨씬 깔끔해져요. 아래 순서대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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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선으로 여유분 없이 깔끔하게 재단된 샷시 모서리 디테일 |
- 코너 부분은 필름을 살짝 겹치게 붙여요.
- 스퀴지로 코너를 향해 대각선으로 밀어줘요.
- 물기가 빠진 뒤, 겹친 부분만 칼로 얇게 갈라 오려내요.
- 남은 여유분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눌러줘요.
저는 코너를 마지막에 몰아서 하다가 꼭 기포가 남더라고요. 순서를 코너부터 바꿔봤더니 훨씬 나아졌어요. 작은 순서 하나 바꾼 것뿐인데 차이가 크더라고요.
자주 하는 실수, 두 가지만 피하세요
제일 많이 하는 실수는 스퀴지를 한 번에 세게 미는 거예요. 급하다고 힘을 몰아서 밀면 필름이 밀리거나 주름이 생겨요. 여러 번 나눠서, 가볍게 반복해서 미는 게 맞아요.
두 번째는 칼선을 한 번에 깊게 넣는 거예요. 힘을 세게 주면 창틀 프레임까지 긁히기 쉬워요. 얕게 여러 번 그어 자르는 게 훨씬 깔끔해요.
필요한 도구, 짧게 챙겨보세요
물비누 용액, 스퀴지, 커터 칼, 여유분 재단할 자, 이 정도면 충분해요. 특별한 장비는 필요 없어요.
다음 시공, 이 순서만 기억하세요
스퀴지는 중앙에서 바깥으로. 칼선은 반나절 안쪽 타이밍에. 코너는 겹쳐 붙이고 대각선으로. 이 세 가지만 지키면 기포는 확실히 줄어들어요.
다음 샷시 필름 시공에서는 칼선 타이밍부터 먼저 맞춰보세요. 기포 없는 마감, 생각보다 금방 손에 익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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